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매입 릴레이 동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임원들이 최근 잇따라 자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삼성전자 임원 6명은 자사주 총 1만5490주, 금액으로 11억4908만원어치를 매입했다.
먼저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지난 3일 보통주 5000주를 주당 7만3500원에 사들였다. 매수 금액은 총 3억6750만원이다. 노 사장은 이번 보통주 매입 전에도 1만3000주를 보유하고 있어 총 소유 주식 수가 1만8000주가 됐다.
같은날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은 보통주 5500주를 주당 7만3700원에 장내 매수했다. 총 4억535만원어치다. 이날 정재욱 삼성 리서치 글로벌 AI센터 담당임원(부사장)도 1330주의 자사주를 7만4800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