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공습 ...하늘이 무너진다, 항공업계 생사 기로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 선언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항공업계 전체가 ‘셧다운’될 위기에 처했다.24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에도 생존을 위한 특단의 자구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직원들이 오는 4월,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휴직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든 직원이 최소 10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했던 지난 달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로, 휴직 대상도 조직장까지 범위가 확대됐다.임원들도 급여 10%를 추가 반납해 기존 급여의 40%만 받기로 했다. 지난 16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A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