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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유럽 데이터센터 투자 흔들... 센터는 2년, 전력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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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유럽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이 노후화된 전력망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혔다.  데이터센터 자체는 약 2년이면 완공할 수 있지만, 송전망에 연결되기까지는 최대 7년이 걸리면서 투자 일정 전반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멜라 맥두걸(Pamela MacDougall) AWS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에너지 시장·규제 총괄은 전력망 연결 일정이 데이터센터 투자 결정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폭증에 발맞춰 설비를 늘리려던 아마존은 전력망 연결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정책 입안자들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빅테크 아마존 AWS와 데이터센터./ 챗GPT 생성이미지   미국은 1~3년, 유럽은 최대 7년” 맥두걸 총괄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서는 송전망 연결에 최대 7년이 소요되는 반면,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약 2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미국의 전력망 연결 대기 기간은 평균 1~3년 수준으로, 유럽과 큰 차이를 보인다. 그는 유럽 전역에서 전력 공급 개통 시점에 대한 확실성이 계속 뒤로 밀리고 있다 며 많은 국가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어도 전력망 연결 누락이나 네트워크 혼잡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실행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현재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20개국 이상에서 AWS 확장을 추진 중이나, 이러한 전력망 미스매치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입장이다. 유럽 전력망 연결이 늦어지는 원인으로는 노후화된 시설 외에도 이른바 유령(Speculative) 프로젝트 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가 꼽힌다. 이는 사업자들이 일단 전력 용량을 선점해두고 나중에 사업권을 팔기 위해 신청만 해두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특히 재생에너지 투자 신청이 폭증한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에서는 실제 사업 의지보다 선점 차원에서 신청만 해둔 투기성 프로젝트들이 대거 몰리면서 정작 필요한 사업들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선착순 원칙(First-come, first-served) 때문에 실질적인 데이터센터 사업이 대기열을 추월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 전력망 증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길어지는 점도 병목 요인으로 꼽힌다.   EU 허가 2년 상한” 추진…기업 압박 거세져 상황이 악화하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전력망 허가 프로세스를 최대 2년으로 제한하고, 환경 영향 평가를 면제하는 등의 법안 개정을 제안했다. 현재 유럽 의회와 각국 정부는 전력망 현대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해당 안건을 놓고 세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마존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구글, 메타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경쟁사들과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기가(GIGA, Green Industrial Grids’ initiativen) 라는 그린산업그리드 협회를 출범시켜 유럽 정책 입안자들에게 전력망 현대화 투자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인 패스트네드(Fastned)도 참여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마존 AWS의 맥두걸은 지난달 출범한 전력망 현대화 로비 단체 GIGA의 부의장을 맡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럽이 AI·클라우드 경쟁에서 미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력망 확충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지 않는 한,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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