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악재? 뷰티 양강 아모레·LG생건, 티메프 영향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화수 6세대 윤조 에센스. / 사진=아모레퍼시픽.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실적 타개를 위해 이커머스 판매 중을 늘려오던 차여서 티메프 미정산 사태 영향이 주목된다. 양강은 당장 직접적인 피해 등은 없지만 소비자 이용 변화 등을 주시하는 상황이다.
4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뷰티) 양강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설화수 와 이니스프리 , 헤라 , 더후 , 오휘 , 빌리프 등 핵심 브랜드 제품을 티몬과 위메프에 판매해왔다.
티몬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딜 1435건)와 이니스프리(딜 4209건), 헤라(3만1350건) 등 제품이 적게는 몇 천원, 몇 만원대부터 50만~60만원대까지 판매됐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더후(딜 2191건)와 오휘(2155건), 빌리프(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