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한 팩이 지속 가능성에 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보자 [뉴스]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제품이라도 세계 곳곳에서의 광고는 각각 다르다. 이는 그 곳의 소비자마다 걱정하는 것이 달라서인데, 우유를 살 때 아프리카인의 경우 영양분이 충분한지를 보고, 유럽인들은 친환경적인 제품인지를 보고, 아시아인은 안전한 식품인지를 본다. 이렇게 각지에서 걱정하는 것들은 다 다르지만 그것을 한 나라만의 관심사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판매 문구를 하나로 모을 수 있을 만큼, 지속 가능성에 관한 모든 이슈에 대해 잘 이해하고 노력해야 함을 The Guardian이 2016년 4월 27일에 보도했다. 동네 슈퍼마켓의 복도를 걸을 때 아마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당신은 마케팅 문구들에 둘러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