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OTT 1위 빼앗긴 웨이브, 해외로 눈 돌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웨이브가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팬층이 확실한 K콘텐츠 플랫폼을 인수해 저변을 넒혀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웨이브는 이사회를 열고 코코와 인수를 확정했다. 코코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지역 30여개국에 K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웨이브는 해외 진출을 검토해왔는데, 한국 콘텐츠 수요가 높은 미주지역에서 자리잡은 회사를 인수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실제 코코와는 코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