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역사LG폰굿바이! 역사속으로…LG전자5조원 적자스마트폰 사업 철수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LG전자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선택과 집중’ 승부수에 따라 26년 만에 만년 ‘적자 덩어리’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LG전자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스마트폰사업부(MC사업본부, Mobile Communication) 사업부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LG전자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오는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양강체제가 굳어지고 주요 경쟁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