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으로 치닫는 한국GM 사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GM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은 지난 26일 정부, 노조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 한국GM을 부도 처리하겠다며 4월 20일을 시한으로 내걸었다. 급박한 상황인데 임단협 교섭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은행에서는 부도 사태를 대비한 시나리오에 대한 법률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배리 앵글 부사장은 26일 방한 후 임한택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장을 만나 4월 말까지 만기 도래 차입금과 희망퇴직 위로금 등을 언급하며 2조 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상황임을 설명하며 부도를 언급했다. 한국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