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드림 사람들 ④] 우리는 가족, 눈빛만으로 통한다...화곡남부시장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사거리를 지나 화곡남부시장입구에 들어서면 가족이 함께 꾸려가는 반찬가게가 있다. 한상드림 화곡남부시장점이다.장동규 씨는 200가지 반찬의 맛을 책임지는 실장, 부인 안주희 씨와 그의 동생 안한나씨는 매장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두 점장이다.장동규 실장과 안주희, 안한나 점장은 모두 한상드림 본사 소속으로, 지난 8월부터 화곡남부시장점에서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세 사람 모두 이전부터 한상드림에서 근무하며 여러 매장의 맛과 서비스를 책임졌던 전문가로 꼽히던 사람들이다. 가족이 함께 매장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