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제주도민일보 - 제주청년 주체적 삶 설계 나선다 [사람들] 제주도가 ‘제주 청년 갭이어(Gap year) 체험사업’을 시작한다. 제주도는 제주를 떠나 다양한 삶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도내 청년들이 도외에서 체류하며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주 청년 갭이어(Gap year) 체험사업’을 오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21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을 병행 또는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교육, 인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통해 향후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말한다. 청년들은 도외 체류비를 지원받아 6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21일 동안 도외(서울)에서 자유롭게 지내면서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주체적인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