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 원성 쏟아진 네이버 주총…최수연 수익성 개선 약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주주들의 질문 공세에 진땀을 뺐다. 최수연 대표는 2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질책을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주총에는 약 50분 정도가 참석했다 며 다양한 연령대의 주주들이 회사와 서비스 관련한 질문을 내놓으며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고 말했다. 현장에서 주주들의 반응은 높은 관심 이상이었다. 일부 주주들은 주주 환원에 소극적이라고 문제삼았다. 한 주주는 네이버가 대한민국 최고 기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