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 갑질, 작년엔 줄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지난해 가맹거래점 갑질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정위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점포 환경 개선 실시 건수(점포 리뉴얼 등)는 1,653건으로 전년 1,446건 대비 14.3% 증가했다. 다만, 환경 개선 강요는 0.4%로 전년 0.5%에 비해 0.1% 줄었다. 가맹사업자의 귀책사유나, 안전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점포환경개선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맹본부가 점포환경 개선을 강요하는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이다.또,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