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선진국 英 비결… 정부와 NPO 협력에 있었다 [뉴스] [Cover Story] 英 민관 협력 현장을 가다 (上) 자선단체·사회적기업 등에 영국 국민 절반이 활동 중 비영리단체 등 통합 지원하는 ‘제3섹터청’ 2006년 설립 기부 활성화 제도 만들고 관련 법안 개선 주도 역할 한국에서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 ‘제3섹터’는 정부로부터 홀대받는 영역이다. 행자부·외교부·복지부 등 부처별로 허가를 받아야만 비영리단체를 설립할 수 있고, 제3섹터를 전담하는 부처가 없어 세부 업무별로 권한과 책임이 쪼개져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관련 예산과 정책도 들쭉날쭉이다.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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