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대웅제약 윤재승, 커넥트재단 이사장 사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킨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이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네이버 관계자는 28일 미디어SR에 윤 전 회장이 이사장과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이 맞다 고 밝혔다. 윤 전 회장은 2013년부터 6년여 동안 커넥트재단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커넥트 재단 측은 사임 이유와 정확한 사임 시기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차기 이사장은 네이버 개발이사 출신인 조규찬 전 커넥트재단 학장이 맡는다.지난 8월 윤 전 회장이 직원에게 '정신병자 XX', '미친XX', 등 폭언을 쏟아낸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