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배당 착오가 부른 나비효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의 배당 입력 사고에 대해 엄중한 원인 규명과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증권 역시 비정상적으로 취득한 주식을 매도한 직원 16명에 대해 징계는 물론 자사주 매매로 인해 발생한 손실액 전액을 청구하기로 했다. #직원 착오와 도덕적 해이가 주가 12% 급락 불러와4월 6일 9시 30분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조합원 직원 2,018명에 대해 현금배당 28.1억 원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담당 직원이 착오로 삼성증권 주식 28.1억 주를 입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삼성증권 직원 16명은 당일 오전 9시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