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건강권,개인넘어사회 의 과제로..지원과 연대 방안 모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이사장 박래군)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후원한 ‘공익활동가 건강실태 및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동행이 수년간 진행해온 긴급 의료비, 정밀 종합검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활동가들이 겪는 건강 문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세 가지 주제 발제로 시작됐다. 노동건강연대 김명희 운영위원은 의료비 지원 데이터를 통해 활동가 건강 문제를 노동안전보건 관점에서 분석했다. 녹색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