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경영 위해 자구책 마련 나선 제약사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약 회사들이 윤리경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등 제약업계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을 넘어서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마련에 착수한 상황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부패방지방침을 대외 천명했다. 임직원 부패 관련 국내외 법령 및 사내규정을 준수하고 어떠한 부패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ISO37001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종근당은 최근 ISO37001 도입을 위해 내부 심사원을 15명 선정하고 올해 내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대웅제약도 3년 연속 공정거래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