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도 1등 욕심내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물 발자국획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반도체 업계 최초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 으로 인정받았다.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는 22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대한 ‘물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화성캠퍼스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연구소가 있는 곳으로,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은 3년간 사업장에 사용하는 용수량과 용수 관리를 위한 경영 체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2001년 설립한 친환경 인증 기관이며 정부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