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병실9999호 의 은밀한 거래 들여다보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임은빈 기자] 비(非)의료인이 운영하는 사무장병원 에서 영리목적으로 가상병실 9999호 를 만들어 운영해오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사무장병원 관련 보험 피해 금액은 51억원에 달했고 환자들에게 허위 서류를 발급해주는 보험사기는 계속되고 있다.30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5개 의료기관에서 총 233억원의 보험사기가 적발됐다. 이 가운데 건강보험 사기가 159억원으로, 민영보험 사기금액(74억원)의 두 배 수준이었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공·민영 보험 사기 공동조사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