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후기][부산 갭이어스테이]의미없는 스펙쌓기? No 나를 위한 갭이어(오재영 갭이어족 갭퍼) [사람들] 돌이켜보면 나는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너무 잘 쉰 것 같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상황도 없었다. 그랬기 때문인지 지금은 무기력증이 아니고 에너자이져가 된 것 같다. 내가 변화하고자 했던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무기력증이 치료된 듯이 이제는 더 이상 일상이 무료하지 않고, 신나고,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러시아 배낭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다를 보며 나를 바라보는 시간, 부산 갭이어 스테이/오재영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현재 대한민국은,한 해 중고등학생 학업 중단 6만 명, 꿈이 없어 그냥 노는 20대 34만 6천명, 취업 후 1년 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