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 ESG도리딩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 CDP 상위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금융업계 1, 2위를 다투는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경영에도 앞선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신한금융그룹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limate Change(기후변화) 2019'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6년 연속 편입되면서 금융권 최초로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CDP는 전 세계 금융 기관들에 기업의 주요 환경 정보를 평가해서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자 평가 지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