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LG 4대 그룹 일제히 피해 성금...롯데도 준비 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재계 1~4위인 삼성‧현대차‧SK‧LG 그룹이 20억~30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재계 5위인 롯데그룹은 미디어SR에 현재 성금 기탁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0일 10시 30분 기준으로 지자체 피해를 집계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사망 31명, 실종 11명, 부상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태다.이날 오전 5시까지 이재민은 11개 시‧도에서 4000여세대, 6900여명이 발생했으며 피해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