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슈터 신작퍼스트 디센던트 로 글로벌 시장 사로잡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대표 이미지. /사진=넥슨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넥슨 최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며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체인저’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2일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22만명,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출시 6일차인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루트슈터 장르는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이와 함께 슈팅, 액션, 캐릭터, 협동 플레이 콘텐츠 등을 통해 지속적인 플레이의 동기와 몰입감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