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20%로 수수료 인하. 적자폭 커질듯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영홈쇼핑이 판매수수료를 23%에서 20%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수수료율 인하 결정은 공영홈쇼핑의 재승인 과정에서의 이행 조건으로, 2015년 개국 당시부터 3년간 수수료율을 23%로 유지하고 이후부터는 20%로 하향 조정하기로 약속했다.올해로 개국 4년 차가 된 공영홈쇼핑은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TV홈쇼핑 5년 재승인을 받아 2023년 4월 14일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과기부는 재승인 조건으로 20% 수수료율 이행을 요구했으나 현재 공영홈쇼핑의 경영 상황은 녹록지 않다.공영홈쇼핑은 개국 이래 계속된 적자를 이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