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표 딥테크 스타트업 12곳 [start-up]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제3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Bluepoint Demo Day 2018)’를 개최하고 투자 기업 12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발표한 12개 기업은 ▲스마트농업 ▲산업용머신테크▲AR 및 인공지능 ▲바이오메디컬 기술 등 4가지 분야별로 소개됐다.
◇쉘파스페이스=광편집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 정밀제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기존 농업용 광원의 단점을 극복, 식물의 생장 주기에 따른 맞춤형 조명과 파장을 제공함으로써 작물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스마프=노지재배를 위한 스마트팜 솔루션을 만든다. 스마트팜을 노지에 적용하기 위해 관수관비 시스템의 소형화, 자동화, 원격화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농업원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그리노이드=자율주행 기반의 농업용 로봇 솔루션을 개발한다. 농번기인 5~8월사이에 투입돼 제초작업 및 병충해 방제작업을 수행하며 로봇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작물의 상태를 측정하고 질병을 예측해 건강한 농작물을 키워낸다.
◇하이퍼센싱=스마트시티에서 자율 주행하는 스마트 자동차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교통신호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