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기부 공연 수익금으로 청소년 식사·정서·교육 지원 [교육]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대표 김남길)가 위기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든든한 하루’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금은 배우 26명과 관객 8000여 명이 함께 만든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든든한 하루’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뜻한 경험을 선물한다. 식사 지원은 물론 상담, 여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길스토리는 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정서적 회복력을 키워 건강한 일상을 되찾도록 돕는다. 특히 지역에 기반을 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