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사무장, 조현민 무혐의 결론에분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노조 지부장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무혐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분개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박 지부장은 15일 미디어SR에 조현아 씨 때도 그렇고, 조현민 씨도 마찬가지로 결국 돈으로 유야무야 모든 걸 처리해버리는 것 같다 며 조현민 씨와 피해자가 합의를 본 것도 강력한 갑(甲)들에게 대들다가는 자기가 피해를 보니 어쩔 수 없었던 게 아닌가 라고 말했다.조현민 전 전무는 지난 3월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대행사와 함께한 회의 도중 유리컵을 던지고, 광고대행사 직원 2명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