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배당정책 확대... 배당원칙 개선 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원칙(스튜어드십 코드)을 도입한 국민연금이 배당 확대 요구를 위해 비공개 대화 대상 기업을 늘리면서 배당성향이 비교적 낮은 기업의 배당성향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배당정책 수립 요구를 위해 비공개 대화 대상 기업을 4~5개에서 8~10개로 늘렸다. 올해는 위탁운용사를 활용해 배당 관련 주주권 행사를 하기로 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1월 기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자산운용사는 28개다.지난해 12월 기준 코스피200 기업 배당수익률은 1.96%, 유가증권시장 상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