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벤츠의 1위 싸움..올해는 어찌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BMW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글로벌 최초 출시한 준대형 세단 뉴 5시리즈 . 사진=BMW코리아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수입 자동차의 국내 점유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BMW와 벤츠가 박빙의 1,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우디와 볼보, 테슬라의 3위 경쟁도 치열하다. 올 한해 이들의 판매전략을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8년만에 1위 탈환한 BMW, 올해도 가능할까?
BMW가 8년만에 왕좌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23년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에 뺏긴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과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 등 한국 시장에 맞는 전략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