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카톡·지드래곤 진급누락...바람 잘 날 없는 YG, 주가도흔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승리(29·본명 이승현) 카톡으로 촉발된 성접대 의혹과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 진급 누락 등 각종 악재가 일파만파 퍼지며 YG엔터테인먼트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26일 오전 지드래곤의 군 진급이 누락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드래곤이 잦은 휴가 사용으로 인해 상병 진급 심사에 탈락해 일병에 머물러있다는 게 주 내용.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권지용이 현재 일병인 게 맞다. 개인적인 내용이어서 상병으로의 진급이 누락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힐 수가 없다 면서 진급이 누락돼도 진급 자체가 막히는 건 아니다.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