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 여파로 신용도 하락 위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사의견 한정 후속 조치로 한국거래소가 아시아나항공의 주식거래를 정지한 가운데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장폐지한다.한국거래소는 25일 아시아나항공이 2017년 10월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증권을 다음달 8일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외부감사인으로부터 재무제표에 대해 부적정 의견을 받은 회사의 채권은 상자예지하도록 돼 있는 상장 규정에 따른 조치다. 아시아나항공 86회차 회사채는 6.20% 수익률로 발행 당시 한화투자증권이 200억원, KB증권 100억원, 하이투자증권 100억원, 키움증권 100억원, 미래에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