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빅뱅 ‘군입대 리스크’에 깊어지는 고민 [start-up] YG엔터와 빅뱅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는 2000년대 중반, 중대기로에 놓였습니다. 지누션, 원타임, 세븐, 렉시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고 R&B 전문 레이블 엠보트와 제휴해서 휘성, 거미, 빅마마 등을 흥행시켰지만 여전히 중소 기획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창업자가 높은 음반 퀄리티와 과감한 투자를 선호하는 탓인지 회사의 매출 규모 및 수익구조가 이름값에 비해 썩 좋지 못했고 (참조 – 양현석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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