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복지사들, 연대로 모은 3240만 원 산불 피해 경북 지역에 전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한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으로 모은 총 3240만 원의 성금을 경북 지역에 전달했다.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사 295명과 사회복지기관·단체 60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웃의 아픔에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성금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회의 검토 등 내부 절차를 거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경북 지역에 전달됐다. 산불 피해 내역을 바탕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 지역 내 사회복지사 25명과 사회복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