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도 예금 금리 인하 막차 탑승...1년 만기 연 1% 이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예금 금리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카카오뱅크는 18일부터 1년 만기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를 연 1.25%에서 1.00%로 0.25%포인트 내린다고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자유적금 금리도 변경된다. 1년 만기 기준 연 1.30%에서 0.20%포인트 떨어진 1.10%로 내려간다. 자동이체 우대금리를 받아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연 1.30%에 불과하다.사흘 전 케이뱅크가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하하면서 카카오뱅크의 수신 금리 인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