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입양 활동단체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지원사업&대회]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보호소에서 구조된 위기 동물의 생명권을 보장하고 지역 내 입양 활동단체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동물자유연대 교육장에서 ‘2025 보호소 동물 입양 활동단체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전국 7개 입양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동물자유연대와 민간 단체들이 상호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생명 보호를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들은 협약에 따라 입양 과정의 모든 절차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후속 활동과 결과를 공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