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디지털 공유기업 창업 해커톤’ 연다 [start-up] 금천구가 오는 7월 20일 구청에서 디지털 공유기업 창업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20~30대 청년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 계획 수립과 실현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디지털 공유 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청년 창업과 창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강연, 아이템 구체화와 이슈 해결을 위한 팀별 활동, 심사와 우수팀 시상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우수팀 3곳에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며 입주공간과 차년도 사업화 지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참가신청서와 프로젝트 계획서를 작성한 다음 운영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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