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빚은 세종시 장애인콜택시, 7월부터 교통공사가 운영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추행과 장애인 인권 침해 논란을 빚어온 세종시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의 운영 주체가 10년 만에 민간에서 공공으로 전환됐다. 세종시는 누리콜 수탁기관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세종시장애인부모회, 세종장애인인권연대, 한국교통연구원 등 외부위원 6명으로 구성된 누리콜 수탁기관적격자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인수인계, 인력충원 방안 논의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누리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자체 경정비 […]
The post 성추행 논란 빚은 세종시 장애인콜택시, 7월부터 교통공사가 운영한다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