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봤다...적자폭 줄인 디지털보험사, 흑자는 언제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단부터) 하나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디지털보험사들이 반전 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했던 것과 달리 올해 1분기 적자폭을 줄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디지털보험사들은 적극적인 인재 영입, 영업 구조 변화 등의 노력을 통해 머지 않은 흑자의 시간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하나손보, 적자폭 30~50% 개선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신한EZ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 등 국내 디지털보험사들이 대체적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