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고객정보 노출 업주 논란에정책 재검토 하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배달의 민족 이용 고객이 불만 리뷰를 남겼다는 이유로 사업주가 고객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 고객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배달의 민족에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배달의 민족 측은 “욕설 말고는 삭제 권한이 없다.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신고를 하는 게 빠르다”고 답했다.이에 고객은 해당 사건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이 사건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논란이 커지자, 배달의 민족은 24일 고객주문정보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우선 ‘배달의 민족은 삭제 권한이 없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