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더스의 저주를 깨자! [칼럼] 이 글은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한국협회가 펴내는 『세계 식품과 농수산』 2018-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모바일에서 읽기 편하도록 블로그 형식으로 옮겨 싣습니다.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농업부문 민관협력(PPP)의 역할 김용빈 소장 개발마케팅연구소 식량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류에게 기아는 불가피하다는 맬더스의 우울한 예언은 그가 죽고 200년이 다 되어서야 실현되는 모양이다. 세계는 식량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적인 식량부족 현상은 점차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출처 : modernfarmer.com 결국 맬더스가 옳았나? 식량 문제는 부(富)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