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조현민 전무 복귀 책임경영 원칙 반하는 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진그룹 일가와 경영권 분쟁을 펼치고 있는 사모펀드 KCGI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12일 KCGI는 성명문을 통해 한진그룹 기업가치를 크게 훼손한 전력이 있는 조현민 전무가 진에어의 외국인 불법 등기 등으로 야기한 각종 문제가 수습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룹에 복귀했다. 책임경영 원칙에 반하는 것 이라며 유감을 표했다.조현민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문제로 진에어는 2018년 항공사업 면허 취소 위기에 처했고 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