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하고 남은 갤럭시 노트7 250만대 처분에 앞서 환경 측면 고려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승균 연구원, 김민수 기자] 삼성전자가 리콜을 결정한 갤럭시노트7 250만 대는 어떻게 처리될까? 삼성전자는 아직 회수한 제품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회수한 폰의 부품을 재활용하거나, 전면 폐기하는 방안, 리퍼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방침을 내놓지 않고 있다. 문제는 전면 폐기 방안이 고려 사항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1995년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의 지시로 구미공장에서 불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