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GS편 ④] GS재단의꼼수 ...4세 승계 수단으로 재단 지분 활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GS그룹 산하 공익법인 홈페이지에는 사업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다. 연관성이 떨어지는 연혁 항목에만 겨우 지난 한 해 동안 재단이 어떤 단체에 기부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이마저도 세부 활동이 물품, 의료비, 프로그램 등 지원 으로만 나와있어 재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물품을 얼마나 지출했는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GS재단에 소속된 3개 재단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동행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는 사업 활동에 대해 얻을 수 있는 내용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