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맘 한부모여성가장 창업지원]엄마의 가게 는 어떤 모습일까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육아와 생계의 짐을 홀로 짊어져야 했던 엄마들, 재단은 이 어머니들이 아이를 키우며 경제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재단의 한부모여성가장 창업준비학교와 서류, 면접, 현장실사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두 분의 어머니가 ‘열매맘’이 되셨습니다. 엄마가 홀로서기를 시작한 가게는 어떤 모습일까요? 재단에서 오픈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직접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가게 1_ 애견미용숍 (어머니의 이름은 가명입니다.) 2차선 도로 옆으로 핑크빛 화사한 가게가 눈길을 끕니다. 유리창 너머로 귀여운 강아지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 강아지들이 반기며 영업사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