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마음건강사업, 비대면 상담 추가 등 업그레이드 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서울청년 1만여 명에게 8만여 회 상담을 통해 삶의 만족도,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은 높여주고, 우울감과 불안감, 외로움은 줄여줬던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사업 이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마음위기군 청년을 먼저 찾아내 손을 내밀고, 청년의 성향을 반영한 비대면상담도 추가한다. 또한 심리지원을 넘어 우리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한다.서울시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음위기 청년 발굴부터 상담, 사후관리에 이르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전 과정을 청년 당사자중심으로 혁신해 올해 1월부터 본격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