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家 조희경-조현식 주주제안... 정도 경영위한 견제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한국타이어가(家)의 맏이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의 주주제안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3일 조희경 이사장은 서면으로 미디어SR에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현재 지배 구조나 투명한 기업 경영에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외부 전문가의 올바른 감시와 견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조 이사장은 특히 주주와 회사는 적대적 대립 관계가 아니며 주주 제안과 같은 건설적인 소통이 있을 때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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