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탈원전 영향, 신용도 하향에 자산 매각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상반기 548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영향으로 신용도가 하향 조정되고 일부 자산은 매각에 나섰다.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지난 18일 한국전력 신용도 등급을 baa1에서 baa2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조정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6개 주요 발전 자회사 신용도가 영향을 받는다 고 밝혔다. 무디스 측은 원료비 상승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 한국 정부가 오염 물질 배출 감소와 재난 관리를 위한 원자력 및 석탄 발전에 대한 규제 강화,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을 위한 지출 증가 가 등급 조정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