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교육도 거뜬…증강현실 장난감 [교육]
머지큐브(Merge Cube)는 가상현실 고글 제작사인 머지VR(Merge VR)이 선보인 증강현실 장난감이다. 언뜻 보면 평범한 상자로 보인다. 하지만 증강현실 앱을 이용해 이 큐브를 인식하게 하면 화면에 나오는 상자가 대화식으로 변화한다. 이를 통해 미니 게임이나 펫을 키우고 혹은 외계인과 전투를 하거나 해부학, 태양계 행성의 자전이나 공전 등을 가상으로 탐험하면서 배우는 등 게임이나 교육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바닥 크기 수준에 불과하다. 개발한 게임이나 작품은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제작사는 100만 달러 상당 기금을 설립해 개발자가 머지큐브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격은 14.99달러이며 전용 고글과 세트로 구입하면 59.99달러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post 게임·교육도 거뜬…증강현실 장난감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