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글로벌 경영 본격화...인도 금융 진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인도 여신전문금융회사와 합작해 인도 금융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글로벌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다.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지난 14일 인도 뉴델리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 본사를 방문해 농협금융과 IFFCO 양 그룹 산하 여신전문금융 자회사 간 투자서명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금융 자회사 NH농협캐피탈은 트랙터 금융 전문회사 IFFCO-Kisan Finance(이하 Kisan)의 지분 25%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인도 현지 농기계 구매와 담보대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