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교육청 민원 공세...페미니스트에 안전한 학교를 [교육]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이 교육청에 민원 공세에 나섰다.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은 SNS에서 결집했다. 이들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당했던 학교 폭력을 고발하고, 페미니스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있다. 첫 번째는 서울시교육청이었다.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은 지난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자정까지 온라인 민원을 총공(온라인에서 하는 집단 행동)했다. 이후 15개 지역 교육청을 대상으로 민원 총공을 할 계획이며, 다음 차례는 경기도 교육청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경으로 78건이 접